코펜하겐 최고의 인스타그램 스팟
코펜하겐은 역사적인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건축이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보여줍니다. 좁고 자갈이 빼곡한 거리와 그림 같은 운하는 한결같이 사랑받습니다. 다음에 소개할 곳은 숨겨진 훌륭한 포토 스팟입니다.
그룬트비 교회(Grundtvig's Church)
그룬트비 교회는 덴마크의 훌륭한 성직자이자 시인, 개혁가인 N.F.S. 그룬트비(1783~1882)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 기념비적인 교회는 고딕 성당이라는 현대적인 용어로 불립니다.
슈퍼킬른 파크(Superkilen park)
슈퍼킬른은 도심의 열린 공간으로 뇌어브로(Nørrebro)의 미메르스겔(Mimersgade) 지역에 있습니다. 이 공원은 레드 스퀘어(Red Square)와 블랙 마켓(Black Market), 그린 파크(Green Park)의 세 가지 주요 구역으로 나눠집니다. 레드 스퀘어는 카페와 음악, 스포츠가 함께하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삶을 표현하지만, 블랙 마켓은 분수와 벤치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광장입니다.
바이시클 스네이크(Bicycle Snake)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자전거 다리인 바이시클 스네이크는 도시를 연결하고, 항구 유역 위로 멋진 뷰를 감상하며 자전거로 항구까지 갈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코펜하겐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2014년의 환상적인 건축 걸작인 이 자전거 다리를 꼭 방문해보세요.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 Palace)의 탑
106m의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탑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도시 지붕을 내려다보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다채롭게 경험하고 싶다면 탑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티볼리 가든(Tivoli Gardens)
코펜하겐의 티볼리 가든 놀이공원은 나이와 상관없이 도시를 방문하는 누구나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티볼리는 시청에서 몇 분 거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역인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로센보르 성(Rosenborg Castle)
코펜하겐 중심부의 킹스 가든(King’s Garden)의 왕실 은둔처인 로센보르 캐슬은 400년의 호화로운 왕실 예술 보물과 왕관, 왕실 리게일리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로센보르 캐슬은 가장 유명한 스칸디나비아 왕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4세(Christian IV)가 17세기 초에 건설했습니다.
건축 걸작 8하우스(8House)
8탈렛(8TALLET)은 코펜하겐의 외레스타드(Ørestad)에 위치한 걸작으로 불리는 건축의 패턴을 따라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 BIG)이 설계했습니다. 8탈렛(즉, 숫자 8)은 2008년 VM 마운틴(VM Mountain)의 발자취를 따른 것으로, 2011년 월드 아키텍처 페스티벌(World Architecture Festival)의 주택 부분에서 우승하며 다양한 수준의 헌신과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포레스트 타워(Forest Tower) - 캠프 어드벤처(Camp Adventure)
셸란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캠프 어드벤처의 포레스트 타워는 남부 셸란섬의 아주 웅장한 장관과 함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포레스트 타워는 45m 높이로 꼭대기 플랫폼은 해수면보다 135m 높이에 있습니다.
구세주 교회(Church of Our Saviour)
구세주 교회는 덴마크의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1752년 나선형의 첨탑이 완성된 이래로 400개의 계단을 올라 꼭대기에 가는 것이 유명합니다. 꼭대기에서 구세주 교회는 황금빛 세상의 끝자락에 우두커니 로열 시티 코펜하겐을 내려다봅니다.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Palace)
아말리엔보르 궁전은 왕실 역사에 관심 있거나 아직 궁 안에서 거주하는 덴마크 왕실의 생애가 궁금한 분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박물관에서 왕실 역사를 경험하고, 호위병 교대식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궁의 광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군주국을 느껴보세요.
베스트레 묘지(Vestre Cemetery)
약 54헥타르 규모인 코펜하겐의 베스트레 키에르케고르(Vestre Kirkegård)는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들이 산책하거나 휴식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1870년 베스트레 키에르케고르 묘지는 코펜하겐의 대규모 공동묘지 매장지로 새롭게 건설되었습니다.
킹스 가든(King’s Garden)
코펜하겐의 킹스 가든은 때로 로센보르 정원(Rosenborg Garden)으로도 불리는데, 왕 크리스티안 4세(Christian IV) 시대에 그의 아름다운 궁과 연결하여 만들었습니다. 드넓은 화단은 여름철에 멋진 장관을 선사합니다.